클래시 로얄이 마침내 인페르노 드래곤에 대한 중요한 강화를 발표했습니다. 초기 출시 후 10년 가까이 진화 형태 없이 존재했던 이 불꽃의 레전드 카드에 강력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슈퍼셀은 핀란드 코미디언 이스모 레이콜라(Ismo Leikola)와 특별 공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불타는 협상이 시작된다!
첫 등장 9년 만에 인페르노 드래곤이 새로운 클래시 로얄 트레일러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스모 레이콜라는 드래곤의 별난 할리우드 에이전트 역할로 빛나며, 스타로의 도약을 주장합니다.
드래곤은 변덕스럽게 클래시 로얄의 임무를 버리고 할리우드에서 더 큰 야망을 추구합니다.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본부에서 벌어지는 인페르노 드래곤과 레이콜라의 대담한 협상 방식을 확인해보세요.
인페르노 드래곤의 진화 형태는 전장에서의 효율성을 크게 변화시킵니다. 기존 형태가 대상 변경 시 피해량이 초기화되던 것과 달리, 진화 버전은 누적 피해량을 유지해 더 큰 타격을 입힙니다.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가 클래시 로얄 신규 시즌에 불을 지피다
'드래곤 진화하는 법!(How to Evolve Your Dragon!)'이란 제목의 신규 시즌에서는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가 도입되고 2대2 리그가 부활합니다. 친구나 무작위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순위를 올려보세요.
아레나 7부터 시작되는 마일스톤 이벤트에서는 3개의 럼버잭 진화 조각, 에픽 카드 북, 독점 코스메틱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라운 체이스 #1에서는 프레임과 장식이 달린 배너 배틀 배너와 에픽 카드 북을, 크라운 체이스 #2에서는 추가 배너와 3개의 진화 조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진화 카드를 강조하기 위해 개발진은 6월부터 7월 초까지 다양한 게임 모드와 챌린지를 준비했습니다. 인페르노 드래곤 진화 드래프트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이어서 6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배틀 배너와 이모트를 제공하는 인페르노 드래곤 챌린지가 진행됩니다.
6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덱에 최대 4장의 진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진화 대혼란(Evolution Mayhem)'이, 6월 16일부터 23일까지는 '마법의 3인조(Magical Trio)', 6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4카드 쇼다운(4 Card Showdown)'이 열립니다.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진화 대풍성(Evolution Bonanza)'에서는 덱당 최대 8장의 진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세요. 또한, '판타스틱 4: 첫 걸음(The Fantastic Four: First Steps)'이 추가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최신 업데이트 소식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