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런치롤 게임 볼트가 또 하나의 빼어난 타이틀을 모바일 게임 라이브러리에 추가했습니다. 일격필살 2D 격투 게임 '투 스트라이크'입니다. 미니멀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강조하는 이 게임은 세련된 사무라이 대결 경험을 선사합니다.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추가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플레이어는 한 방의 정확한 타격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전사 역할을 맡게 됩니다. 1568년 일본 전국시대를 재해석한 배경에서, 오다 노부나가의 군대가 교토를 향해 진군하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사무라이, 무사승, 농민, 그리고 무법자들까지 모두 폭력의 굴레에 갇혀 있습니다. 이에 응답하듯, 사신(死神)은 뜨거운 복수의 갈증을 안고 죽은 자들을 위한 토너먼트를 주최합니다.
이 영혼들은 이제 현세로 돌아가 파괴의 길을 계속할 기회를 얻기 위해 싸웁니다. 승리한 자는 사신의 챔피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켄지, 토모에, 호조인, 고에몬, 야스케, 아야이, 미요, 선양 등 8명의 독특한 전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 스트라이크'는 일본 전통 예술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수묵화풍의 흑백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매끈한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모든 결투가 눈의 향연이 됩니다. 아래 영상에서 게임플레이를 확인해 보세요.
핵심 게임플레이는 캐릭터의 무기를 숙달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며, 그 일격필살의 결정타를 성공시키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페인트, 막기, 포지셔닝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우위를 점하는 핵심입니다. 대전은 로컬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크로스플랫폼 배틀, 그리고 AI 상대와의 단독 전투로 즐길 수 있습니다.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깜짝 추가 콘텐츠
모바일 버전에는 특별 게스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바키한마' 시리즈의 바키 한마가 플레이어블 파이터로 데뷔합니다. 그는 자신만의 스테이지와 벤 헝(Ben Hung)이 작곡한 오리지널 음악 트랙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포함은 크런치롤 게임 볼트 구독자들을 위한 한정 기간 독점 제공으로, 8월 28일까지만 이용 가능합니다. 크런치롤 회원이라면, 지금 바로 Google Play 스토어에서 '투 스트라이크'를 다운로드하세요.
'다디시' 시리즈 제작자가 선보이는 '덩카딜로'를 소개한 기사 등 다른 보도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