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J. 폭스, 잃어버린 '백 투 더 퓨처' 기타 찾아

마이클 J. 폭스가 깁슨 기타와 손잡고 '백 투 더 퓨처'에서 연주한 전설적인 체리 레드 ES-345 기타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위대한 기타 추적전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고 폭스는 특별 유튜브 영상에서 발표했습니다. "이 기타는 시공간 연속체 어딘가에 잃어버렸거나, 누군가의 차고에 잊혀진 채 있을 겁니다."

깁슨은 실종된 악기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복고풍 '수배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공동 출연진 리 톰슨, 크리스토퍼 로이드 그리고 뮤지션 휴이 루이스가 팬들에게 깁슨 전용 웹사이트나 핫라인을 통해 제보를 요청하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다큐멘터리에 등장

이 기타 추적작전은 깁슨의 예정된 다큐멘터리 '로스트 투 더 퓨처'에 상세히 기록될 예정입니다. 닥 크로처 감독은 40년 된 유물을 추적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수년간 무수한 단서를 추적해왔지만, 기억은 사라지고 그 시절의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상반된 증언들 속에서 진실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 투 더 퓨처' 40주년 기념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미래

각본가 밥 게일은 팬들의 추측과 '코브라 카이' 제작진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백 투 더 퓨처'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물어보지만, 대답은 변함없이 '절대 안 됩니다' - 속편도, 프리퀄도, 스핀오프도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그대로 완결된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